엘리사를 놀린 아이들이 죽은 이유는?
아이들이 엘리사를 놀렸을 때 곰이 나와서 아이들을 찢어 죽이잖아요? 물론 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하나님의 사람을 놀렸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어린 아이인데… 이렇게 자비도 없으신 하나님이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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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엘리사를 놀렸을 때 곰이 나와서 아이들을 찢어 죽이잖아요? 물론 머리로는 이해가 가요. 하나님의 사람을 놀렸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어린 아이인데… 이렇게 자비도 없으신 하나님이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성경 주석에는 “어린 아이가, 철부지 아이가 아니라 젊은 청년을 가리킨다”고 돼 있는데요, 청년의 나이라면 선과 악을 구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나이지요. 그런데 이들은 악한 선택을 했기에 벌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대머리야, 올라가라”라는 말은 “죽어라”라는 말이에요. 엘리야가 하늘로 올려졌잖아요? 이 광경을 직접 보았든 못 보았든, 그 당시 유명했던 엘리야에 대한 죽음은 순식간에 소문이 났을 거예요. 그래서 “엘리사야, 너도 엘리야처럼 죽어라.”라는 말로 해석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죽으라고 저주하거나, 하나님의 일에 대해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해서는 더욱 조심해야 되고요. 흔히들 노방 전도나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외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볼 때, ‘왜 저렇게 요란하게 할까? 이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욕을 먹는다, 이런 식으로는 아무것도 안 돼!’ 라고 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방법이 어쨌거나 하나님의 일(복음)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응원하고 함께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해요. 설령 그 방법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함부로 떠벌리면 안 돼요. 이 일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