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3.
사도행전16:6-10
이제부터 바울의 본격적인 선교가 시작된다. 디모데라는 아주 훌륭한 청년을 데리고, 아시아(대륙이 아닌 지명)로 2차 선교를 떠난 것이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문제가 생겼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시아로는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다. 성령이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막으셨다(6절).
어쩔 수 없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지나쳐서 무시아 쪽으로 가서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예수의 영(성령)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7절). 그래서 무시아도 그냥 지나쳐서 계속 앞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육지의 끝인 드로아에서 멈춰선 것이다. 이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나? 도대체 왜 계속 막히는 것인가?
이런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정답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바울은 당연히 하나님께 묻고 또 묻고 또 물었을 것이다. 이 상황을 이해시켜 달라고 강력한 요청을 드렸을 것이고, 이제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보여 달라고 절실히 매달렸을 것이다. 바로 이때 한 마케도니아로 사람이 환상* 중에 나타나서는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했다(9절).
이에, 바울은 즉시 마케도니아로 간다. 그리고 거기서 그 유명한 빌립보, 데살로니아, 베뢰아 등의 교회를 세우게 된다. 더 놀라운 것은, 막히고 막혀서 떠밀려 왔던 드로아에서 바울은 자신의 평생의 동역자였던 누가를 만났다는 사실이다.
혹시, 지금 막다른 길에 서 있는가?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자격에 관한 문제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로마서 8:14)
바꿔 말하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이다.
당신은 아버지께 무엇을 상의드릴 것인가?
한 주간 주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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