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19
누가복음 13:22-30
오늘의 발단은 어떤 사람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사람이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하고 질문하였다(23절). 그런데 예수님은 구원받을 사람이 ‘많다’거나 ‘적다’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다만 이렇게 대답하셨다.
24절, 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예수님의 대답에서는, 구원받을 사람의 수는 전혀 알 수가 없다. 다만 아는 것은, 들어가려고 한 사람들 중에서 못 들어간 사람들의 수가 많다는 것만 알 수 있다.
무슨 말인가?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의 관심은 구원받을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들어가려고 애를 써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에게 있다는 말이다. 도대체, 어째서 못 들어가는 것일까? 예수님은 그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하시고 있다.
1) 첫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25절을 보라. “집주인이 일어나서, 문을 닫아 버리면,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졸라도, 주인은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모른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주인이 문을 열어 주어야 들어갈 수가 있는데, 이들은 주인을 잘 알고 있었지만, 주인이 이들을 ②________는 것이 문제였다. 주인이 이들을 모르는데 어떻게 문을 열어 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이들은 주인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설명한다. “우리는 ③________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인님은 우리를 길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26절)” 하지만, 그런데도 주인은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27절)”고 말하면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한 번 생각해 보라. 상대방은 나를 아는데 내가 그 사람을 모르는 경우든지, 아니면 그 반대의 상황이든지… 이런 경험이 있었는가?
전 세계 기독교 인구가 2020년 통계로 볼 때 33.3%정도라고 한다. 이 33%의 사람들 모두는 주님을 잘 알 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런데 주님은 이들 중에서 몇 %의 사람들만 안다고 말씀하실까? 분명히, 주님과 ④____________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님이 그 사람을 모를 리가 없다!
그러면, 주님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만일 누군가와 친분 관계를 가지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자기 소개를 한 뒤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다.
주님과의 친분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주님께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⑤________ 만나는 것이다.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말씀을 정기적으로 대면하면 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처음에는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기가 어려울지 몰라도 자주 만나다 보면, 표정만 봐도 알 수 있게 되듯이,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주 만나다 보면 말씀의 쉼표와 마침표만 봐도 그 뜻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⑥________”이란, 결국은, 오랫동안 만나왔던 세월의 흔적인 것이다!
2) 두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주인이 이 사람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⑦________ 때문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7절 후반부를 보라. “불의를 일삼는 자들아, 모두 내게서 물러가거라.” 주인은 이들이 불의를 일삼는 것을 보았던 것이다. 주인은 이들을 잘 알고 있었기에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의를 일삼는 것이 무엇인가?
누가가 쓴 두 권의 편지(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서 ‘불의’라는 단어가 다섯 종류의 사람들에게 사용되었다. 따라서 불의를 일삼는 자들이 되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할 것이다.
⑧불의한 ________ ==> 거짓된 돈은 바라지도 말고, 거저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받지 말라.
⑨불의한 ________ ==> 학연, 지연, 친분에 의해 편들지 말라. 진리의 법에 따라 공정하게 판단하라.
⑩불의한 ________ ==> 상대방을 망하게 하면서까지 자신의 이득을 챙기지 말라. 윈윈하는 선택을 하라.
⑪불의에 ________ ==>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말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받아라.
⑫________ 불의한 사람 ==> 작은 일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마라.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오늘 말씀은 “들어가려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어쩌면 이 말씀이 나와 당신에게도 해당되는 것이 아닐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나는 주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가…
나는 불의를 일삼는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났는가…
주님은 내 이름을 아신다!
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른다 3) 주인님 앞 4) 친분 5) 정기적으로 6) 친분 7) 불의 8) 청지기 9) 재판관 10) 삯 11) 얽매임 12) 작은 일에
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르 3) 광야 4) 친분 5) 직접 6) 친분 7) 잘 알기 8) 청지기 9) 재판관 10) 이득 11) 얽매임 12) 작은 일에
8.청지기 9.재판관 10.행동 11.교만 12.작은일
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르 3. 주인님 앞에서 4. 안면(면식) 5. 주님을 6. 친분 7. 잘 알기 8. 청지기 9. 재판장 10. 삵 11. 얽매임 12. 지극히 작은일에
1.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2.모르는 3.주님 앞 4. 친분 5.정기적 6.성경 7.너무잘알기
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른다
3. 주인님 앞에서
4. 친분
5. 자주
6. 친분
7. 알기
8. 청지기
9. 재판관
10. 삯
11. 얽매임
12. 작은일에
1 너희는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르 3 주인님 앞 4 개인적인 친분 5 말씀과 정기적으로 6 친분 (관계) 7 잘 알기 8 청지기 9 재판관 10 삯 11 얽매여있는 사람 12 작은일에
1.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2. 모르
3. 주인님 앞
4. 친분
5. 자주
6. 친분
7. 너무 잘 알기
8. 청지기
9. 재판관
10. 삯
11. 얽매임
12. 작은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