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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절제와 월계관
In 고린도전서
[주일말씀]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한 훈계
In 고린도전서
[주일말씀] 보블리오가 찾은 질문의 해답
In 사도행전
cjh1624
2022년 7월 03일
내가 이세상을 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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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그래야 산다!
In 사도행전
[주일말씀] 감사할 이유
In 사도행전
[주일말씀] 교회 공동체의 전형적인 모습
In 사도행전
[주일말씀] 복음 매뉴얼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11월 28일
회사 후배 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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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복음투사들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11월 14일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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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복음의 가치
In 사도행전
[주일말씀] 어느 쪽으로 가야 하나?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10월 10일
사람을 대할땐 나의 마음/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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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문화충돌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9월 05일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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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세 가지 교훈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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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진정한 자유인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7월 18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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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말씀] 퍼스펙티브스(perspective, 관점)
In 사도행전
cjh1624
2021년 2월 10일
몇 주전 항상 걱정 고민이 많은 회사 후배 G에게 내가 믿고 의지 하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나도 G너와 똑같이 하루 하루가 불안하고 어쩌면 너보다도 더 나약한 존재 이지만 나약하고 능력 없는 내가 그 걱정 고민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 갈때에 그때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나에게 힘과 지혜주시며 도움의 손길을 붙여주시어 결국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여주신다고… G너도 나처럼 하나님을 믿고 그 걱정 고민들을 맡기며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평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그 후배의 걱정과 불만은 변함이 없다보니.. 언젠가 부터 내 마음에 그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포기하는 마음이 더 커져가고..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하나님을 전했지만 , 변하지 않으니 내가 더이상 어떻게 해??‘ 라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어느날 새벽 기도를 하며 후배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 털어놓고 있던 중에 갑자기 ‘ 아들아! 내가 G를 많이 사랑하고..그를 포기하지 않았단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줄수 있겠니? ‘ 라는 분명한 음성을 듣고 그자리에 무너지고… 눈물로 회개 할수 밖에 없는 시간이였습니다. 어느 순간 또 나는 내 기준/내 관점으로만 사람들을 보고,판단하고 포기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의 관점에서 아직까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보시며 지금 이순간도 가슴 찢어지게 아파하시고 끝까지포기하지않으시는그사랑의눈으로세상을바라볼수있게해주시길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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