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요8:59-
예수님게서 유대인들 앞에서 자신에 대해서 증거하신 후에, 그들이 돌로 치려 하자 숨어서 성전에서 나가셨대요...담대하지 못한 행동아닌가요? 순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담대하지 못함과 지혜로움 사이의 판단 기준은 뭘까요?
온라인 예배(10:30)
<우리교회가 지원하는 교회>
[CSL 선교회] 홈페이지입니다.
[CSL 아카데미] 홈페이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일 뿐 정답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통독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알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 주세요~
동경은혜선교(TGM) 교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힘쓰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생활 속에서 흘려보내는 법을 배워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도들은, 자신의 일터와 가정에서 한 사람의 선교사로 살아가며, 기도하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크리스천으로 자랍니다.
동경은혜선교 교회는 복음의 통로로 학원 사역에 주력합니다.
CSL선교회에서 운영하는 CSL아카데미를 통해서 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배움터로 사용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가정의 자녀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방과후 교실을 통하여 직장맘의 육아를 돕습니다.
이로써 성도들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넌크리스천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들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과연 어떤 선택이 성경적인 선택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그 선택의 원리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고, 행동하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법을 성경에서 배우고 실천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것...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매순간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때를 분별하시면서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그 어떤 것(정치적 야망, 부와 명예, 자신의 체면과 명분 등)에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매 순간 하나님 아버지가 정하시는 때를 따라서 움직이셨지요. 예수님이 만일 그들이 돌을 들어 칠 때(요8:59) 피하지 않으셨다면, 십자가의 대속은 성취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평가(비겁한 자, 용기없는 자 등)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의 능력 과시(하나님의 아들로서 그들을 나무라며 물리칠 수 있음)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초점은 오직 이땅에서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역하는 기본 자세는 두 가지입니다. 1)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부르신 목적(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이루는 것... 그 외에는 주장하지 않아야 한다. 2) 하나님이 가라고 할 때 가고 서라고 할 때 서는 것... 결코 주님보다 앞서지 말아야 하고, 매순간 주님의 때를 물으면서 움직여야 한다. 예수님은 이땅에 사시면서 완벽하게 이 두 가지를 실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