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4
예수님이 세상이 끝나는 때에 관한 말씀을 하시면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그 세대는 지나갔지 않나요?
예수님 때의 사람과 지금 현재 사람이 같은 때에 살고 있다는 관점은... 너무 광범위 한 것 같은데.
온라인 예배(10:30)
<우리교회가 지원하는 교회>
[CSL 선교회] 홈페이지입니다.
[CSL 아카데미] 홈페이지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일 뿐 정답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통독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알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 주세요~
동경은혜선교(TGM) 교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힘쓰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생활 속에서 흘려보내는 법을 배워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도들은, 자신의 일터와 가정에서 한 사람의 선교사로 살아가며, 기도하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크리스천으로 자랍니다.
동경은혜선교 교회는 복음의 통로로 학원 사역에 주력합니다.
CSL선교회에서 운영하는 CSL아카데미를 통해서 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배움터로 사용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가정의 자녀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방과후 교실을 통하여 직장맘의 육아를 돕습니다.
이로써 성도들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넌크리스천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들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과연 어떤 선택이 성경적인 선택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그 선택의 원리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고, 행동하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법을 성경에서 배우고 실천합니다......
'세대'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그만큼 '세대'라는 단어가 다중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이겠지요. ‘세대(헬라어로는 게네아)’라는 단어가 신약성경에 총 42군데 등장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generation(세대)이 가장 많고, 그 외에도 time, age, nation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이 본문에서는 제자들의 질문(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에 대한 대답으로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자들의 질문은 엄밀히 따지자면 두 개의 질문(재림의 때, 종말의 때)으로 볼 수 있겠으나, 문맥으로 보았을 때는 하나의 질문(마지막 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대답도 두 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구분해서 말씀하고 있지 않고 마지막 때의 징조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주님의 재림 때의 환란기와 세상이 끝나는 종말기를 구분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이지요... 따라서 여기에서의 '세대'란 예수님이 인간으로 계셨을 때와 재림하실 때 모두를 의미하는 광범위한 시기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예수님과 함께 있었던 제자들(특히 요한은 마지막 때를 환상으로 이미 보았습니다.)이 죽기 전에 이미 일어난 사건들도 있고, 이 예언을 접하고 있는 우리들이 지금 겪고 있는 사건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죽기 전에 주님의 재림을 경험하고 마직막 때를 맞이할 수도 있겠지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징조들을 보면, 지금이 마지막 때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