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0:31, 새번역) 나 만군의 주, 주의 말이다. 너 오만한 자야, 내가 너를 치겠다. 너의 날 곧 네가 벌을 받을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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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낫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교만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교만하다고 여길 때가 바로 교만한 순간입니다.
성경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나보다 나은 것이 인정되지 않고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지금의 내 상태가 교만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누군가를 교만하게 여겼던 것을 회개하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하루를 살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