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6:28, 새번역) 나 주의 말이다. 나의 종 야곱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를 쫓아 여러 나라로 흩어 버렸지만, 이제는 내가 그 모든 나라를 멸망시키겠다. 그러나 너만은 내가 멸망시키지 않고, 법에 따라서 징계하겠다. 나는 절대로, 네가 벌을 면하게 하지는 않겠다."
———————————-
아이가 잘못했을 때 아무도 그것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그 아이는 삐뚤어진 사고와 습관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어른이 될수록 아무도 자신의 잘못을 야단쳐 주지 않으니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어른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내버려두시지 않고, 당신의 법(성경말씀)에 따라 야단치십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고 돌보심입니다. 그러니 야단맞지 않으려면 말씀에 순종하고, 혹 야단맞을 때에는 감사해야할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에 따라 사는 하루가 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