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4:16, 새번역) 당신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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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반드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가 정말 말을 안 들어요.” 특히 만 3세 쯤 되는 아이들은,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시기이다 보니 더더욱 말이 안 통하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성인이 되어서도 3세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절대로 당신 말은 듣지 않을 거야!” 하면서 고집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이 이치를 아는 어른은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압니다.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오늘 하루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