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42:6, 새번역) 우리가 예언자님을 주 우리의 하나님께 보내는 것은, 그분의 응답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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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한 기도를 드리기 전에, 반드시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소원 내려놓기”입니다. 마음 한 켠에 바라는 것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쪽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면, 그분의 응답이 좋든 싫든 순종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