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7:18, 새번역)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에게 호소하였다. "제가 임금님이나 임금님의 신하들에게나 이 백성에게 무슨 죄를 지었다고 저를 감옥에 가두어 두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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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싫은 소리를 해대는 사람을 누가 반기겠어요? 예레미야는 왕과 고관들의 미움을 살 수밖에 없지요. 이처럼, 때로는 미움받을 것을 각오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다운 기준을 분명히 세우고, 오늘 하루도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거뜬히 걸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