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2:19, 새번역) 주님께서는 계획하는 일도 크시고, 실천하는 힘도 강하시며, 사람들의 모든 삶을 감찰하시고, 각자의 행동과 행실의 결실에 따라서 갚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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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완벽하게 계획해서 진행한다 해도, 하나님의 계획보다 클 수는 없고 결코 하나님의 실천력을 능가하지도 못한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내 작은 행동을 보이는 것뿐이다. 100점이 아니어도 된다. 그것이 나의 최선이면 된다. 중요한 것은, 행동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행동의 “있고 없음”이다. 오늘도 행동의 결실을 보이는 하루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