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3:34, 새번역) 또 '부담이 되는 주님의 말씀'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예언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리겠다고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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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가운데서 어떤 것은 듣기 좋고 어떤 것은 듣기 싫은가요? 나를 구속하고 부담스럽게 하는 말씀들은 구약의 율법으로 치부하지는 않았는지요… 우리가 이 모든 율법을 지켜내지 않아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담스러운 말씀들을 내 삶에서 제외시켜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기쁘게 반응하는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