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잠시 보면… 백성들이 또 물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모세는 하나님한테 가서 한탄합니다.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안 믿고 또 이렇게 난리를 피운다고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내가 이 백성들을 낳았냐고, 이 백성들과 내가 무슨 상관이냐고, 아이고~ 이 백성들을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하자, 하나님은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명령하고 내가 하나님임을 알게 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모세가 바위를 두 번 쳐서 물이 나오게 하지요. 그리고는 “내가 또 이렇게 바위를 쳐서 물을 내야지 되겠느냐?” 하면서 호통을 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일로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고 말씀하시지요.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 바위에게 명령해서 물을 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모세는 바위를 두 번 쳐서 물을 냈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가 아니라 늘 하던 대로, 자기의 경험대로, 자기 방식대로 했어요. 우리의 경험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또 모세는 지금 화를 내고 있어요. 화를 내면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려워요. 내 감정에 치우쳐서 그분의 음성을 놓치고 말지요.
특히나,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모세는 지금 백성들 앞에서 ‘내가 물을 낸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분명히 ‘내가 하나님임을 알리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화를 내면서 푸념하다 보니 ‘내가 또 이렇게 해야…’라면서, 마치 자신이 물을 낸 것처럼 말하고 있지요.
화를 내면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 안 돼요. 모세처럼 실수하게 될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사)은 반드시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사용해야 해요.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은사들로 나를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내용을 잠시 보면… 백성들이 또 물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모세는 하나님한테 가서 한탄합니다.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안 믿고 또 이렇게 난리를 피운다고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 내가 이 백성들을 낳았냐고, 이 백성들과 내가 무슨 상관이냐고, 아이고~ 이 백성들을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하자, 하나님은 바위에게 물을 내라고 명령하고 내가 하나님임을 알게 하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모세가 바위를 두 번 쳐서 물이 나오게 하지요. 그리고는 “내가 또 이렇게 바위를 쳐서 물을 내야지 되겠느냐?” 하면서 호통을 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일로 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다고 말씀하시지요.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은, 바위에게 명령해서 물을 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모세는 바위를 두 번 쳐서 물을 냈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가 아니라 늘 하던 대로, 자기의 경험대로, 자기 방식대로 했어요. 우리의 경험을 붙들고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또 모세는 지금 화를 내고 있어요. 화를 내면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가 어려워요. 내 감정에 치우쳐서 그분의 음성을 놓치고 말지요.
특히나,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모세는 지금 백성들 앞에서 ‘내가 물을 낸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분명히 ‘내가 하나님임을 알리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화를 내면서 푸념하다 보니 ‘내가 또 이렇게 해야…’라면서, 마치 자신이 물을 낸 것처럼 말하고 있지요.
화를 내면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 안 돼요. 모세처럼 실수하게 될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사)은 반드시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 사용해야 해요.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은사들로 나를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