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간 지방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들이 연합군을 이끌고 기드온을 공격하였다. 기드온의 요청에 따라 여호수아는 전군을 이끌고 아모리 왕들와 싸웠다.
- 주님의 명을 따라, 모든 왕을 무찔렀으며 살아서 숨쉬는 것은 모두 전멸시켰다.
- 가나안 북방을 포함한 전역의 왕들을 모두 전멸시키고 모든 땅을 점령하였다.
<묵상>
10:14 주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이 날처럼 이렇게 들어주신 일은, 전에도 없었고 뒤에도 없었다. 주님께서 이처럼 이스라엘을 편들어 싸우셨다.
-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간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삶을 마땅한 본분으로 여긴다.
- 그런데 이날은 달랐다. 사람이 하나님의 편에 선 게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의 편에 서셨다. 주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주셨다.
- 어떻게 사람(여호수아)이 “태양아, 머물러라! 달아, 머물러라!”라고 명령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하나님만의 권한이다. 그런데 태양과 달은 그 말에 복종했고, 주님이 그것을 허락하셨다.
- 하나님의 사람, 여호수아가 참 부럽다.
- 나는 지금,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이러한 확신은, 내가 그분이 기뻐하는 일에 전적으로 올인하고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 주실 일을 찾자! 나도, “태양아! 달아!”하며 외쳐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