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모세에게 새 돌판을 다시 새겨 주신다.
- 모세는 40일을 빵도 물도 먹지 않고 언약의 말씀을 판에 기록하였다.
- 산에서 내려온 모세의 얼굴에 빛이 났다.
-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명하였다.
- 마음이 감동되어 스스로 원하는 사람들이 나아와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예물을 드리고 재주와 기술을 기꺼이 드렸다.
- 물품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이것으로 성막을 만들었다.
<묵상>
-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왔다.
- 스스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35:21),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35:22), 재주있는 여자들(35:25), 타고난 재주가 있는 여자들(35:26), 스스로 바치고 싶어하는 모든 남녀(35:29), 기꺼이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36:2), 아침마다 계속 자원하여(36:3)...
- 하나님은 결코 이들에게 가만히 받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35:31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 모든 재물도 물론이거니와, 재주와 재능, 실력, 지식, 기술도 마찬가지로, 주님께 기꺼이 드렸을 때 더 높아지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 재능이 부족해서, 지식이 부족해서, 실력이 모자라서 승진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나에게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무엇인가?
- 턱없이 모자란 실력이지만, 하나님의 일에 기꺼이 내어놓았을 때 주님이 당신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의 실력을 더해 주신다.
- 오늘 하루 나의 모든 부족함을 기꺼이 주님께 드려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