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해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는 중에, 마실 물이 없어서 또 백성들이 모세에게 대들었다.
- 모세가 주님께서 시키는 대로 바위를 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했다.
- 아말렉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공격하였다.
- 모세가 팔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여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 팔을 붙들어 올려 아말렉 백성을 무찔렀다.
- 모세의 장인인 이드로가 모세가 있는 곳으로 와서 잠시 머물렀다.
- 이드로는 모세의 일처리 방식을 보고 모세에게 혼자서 일처리를 하지말고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세우라고 했다. 모세가 장인의 말을 듣고 그대로 하였다.
- 하나님이 시내산으로 내려오셨고,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들을 산기슭에 세웠다.
- 하나님은 백성들을 더 나아오지 못하게 하시고, 모세만 산꼭대기로 부르셨다. 그런 다음, 아론도 데려오라고 하셨다.
<묵상>
18:21 백성 가운데서 능력과 덕을 함께 갖춘 사람,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을 뽑아서....
- 교회에서 직분을 줄 때 여러가지 기준을 따라서 사람을 세우게 된다. 세상에서도 직위를 줄 때 분명한 기준이 있다.
- 교회나 세상이나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며, 세우고 내리시는 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자가 세움을 받게 된다.
- 하나님의 기준은 세 가지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거짓이 없는 자, 불의한 이득을 얻지 않는 자...
- 하나님이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셨을 때도 이 세가지를 말씀하셨다.
- 승진을 바라고, 모임의 리더가 되고, 선배이길 원하고, 멘토링을 하는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먼저는 이 세 가지 기준에 적합해야 할 것이다.
- 오늘, 나는 이 기준에 합당한 사람인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나는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