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해외로 나갈 필요가 있는가?
1)다른 나라 그리스도인들의 도움 또한 필요하다. ex) 북미의 IVF운동은 영국학생들의 희생으로 시작되었다.
2)외국인이라는 것의 큰 이점중 하나는 그의 독특함이 호기심의 초점이 된다는 것이다.
3)시간과 정력을 온전히 교회에 집중할 수 있다.
4)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은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다.
5)여전히 많은 선교사가 필요하다
나는 적임자인가?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 임무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1)건강 ex)온갖 병을 앓고 있다면
2)가족 ex)자녀가 18명이라면
3)정서적 안정성
4)지적능력 ex)언어 등
5)주도성 : 당
신의 교회에서 능동적인가?
6)언어 능력
어떻게 갈 것인가?
1)직업 선교사로 가는 방법
이점 : 복음을 전하는 것과 재정적인 동기가 분리된다.
다양한 학계, 사업계에 접근할 수 있다.
불리한 점 : 한 쪽일이 다른 쪽 일을 밀어낼수도 있다.
2)전임 선교사로 가는 방법
나는 정말 부름받았는가?
무모한 개인주의나 감각적 판단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게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를 지속적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벤틀리
감상 : 해외선교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고려해봐야 할 점들을 다룬 책이었습니다.
'선교회에 지원했는데 거절당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가? 우리 모두는 함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 각자가 어느 곳에 있어야 하는지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아요. 새벽예배시간에 나온 말씀(신17:10) 에 나온 '주님께서 택하신 곳'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는데, 내가 하나님이 택하신 그 곳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그분을 가장 잘 섬기고 가장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미 하나님이 선교사로 부르신 우리가 하나님 안에 바로 서 있으면, 그것을 보고 많은 일본인들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됨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중 하나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사랑하는 것인데, 내가 공동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ex)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 영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