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이 베냐민의 자루에 몰래 은잔을 넣고 11형제를 돌려보낸다.
- 요셉이 관리인에게 이들을 쫓아가게 해서 잡은 후, 은잔을 훔친 죄를 빌미로 베냐민을 요셉의 종으로 삼고자 한다.
- 유다가 나서서, 베냐민 대신에 자신을 종으로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돌려보내 달라고 간청한다.
- 그 말에 요셉이 통곡하며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형제들의 잘못을 모두 용서할 뿐 아니라,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거듭 강조한다.
- 요셉은 아버지 야곱을 데려오고, 바로 왕은 야곱과 그 가족들 70명이 고센 땅에 정착하는 것을 기쁘게 허락한다.
<묵상>
44:33 저 아이 대신에 소인을 주인 어른의 종으로 삼아 여기에 머물러 있게 해주시고, 저 아이는 그의 형들과 함께 돌려보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유다는 베냐민을 지키려고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는다. 유다는 진정으로 회개했고, 이후에는 정말 딴 사람이 된 것이다.
- 이를 확인한 요셉... 그의 가슴 속 응어리는 형들을 몇 번씩 시험하면서 풀어진다.
- 이제 그 마지막 응어리가 풀어지면서, 온전히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찬양만 남는다.
- 오늘 하루,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길! 이를 통해서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