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이 그렇게 멍청했을까요?
드릴라가 몇 번이고 계속해서 배신했는데도 삼손은 결국 모든 비밀을 다 알려주잖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그렇지, 상대방이 자신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을 정말 못 알아차릴까…
삼손이 멍청한 것이라기보다는 영적으로 둔감했을 것이라고는 생각돼요. 하지만 이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영적으로 둔해져 있으면 누구나 삼손처럼 분별을 못할까요?
온라인 예배(10:30)
<우리교회가 지원하는 교회>
[CSL 선교회]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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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일 뿐 정답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은 성경통독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더욱 알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자유롭게 질문하고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 주세요~
동경은혜선교(TGM) 교회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힘쓰는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서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과 그분의 사랑을 생활 속에서 흘려보내는 법을 배워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도들은, 자신의 일터와 가정에서 한 사람의 선교사로 살아가며, 기도하는 모든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참크리스천으로 자랍니다.
동경은혜선교 교회는 복음의 통로로 학원 사역에 주력합니다.
CSL선교회에서 운영하는 CSL아카데미를 통해서 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배움터로 사용됩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가정의 자녀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방과후 교실을 통하여 직장맘의 육아를 돕습니다.
이로써 성도들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넌크리스천들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들을 하게 됩니다.
이때, 과연 어떤 선택이 성경적인 선택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그 선택의 원리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을 정립하고, 행동하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법을 성경에서 배우고 실천합니다......
그러게요... ㅎㅎ 삼손은 좀 많이 둔했던 것 같네요…
이런 부분에서 남자들이 여자보다 좀 많이 약한 편인 것 같아요. 여자였더라면 남자한테 이렇게 쉽게 넘어가지는 않았을 텐데 싶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정말 잘 해야 돼요. 아담도 하와로 인해 선악과를 먹었고, 아브라함도 사라로 인해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지요. 남자들이 사랑하는 여자의 말을 무시하기가 참~ 어렵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여자들은 성령을 회방하지 않도록 말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이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매순간 민감하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여자, 영적으로 민감한 남자를 배우자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