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예배/행사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고난주간, 송구영신 등)

주일에 직접나눔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댓글로 남겨두겠습니다. 이번주 직장일 가운데 첫 심부름(오로지 저 혼자 해결해야하는 일)과 같은 두가지 task가 있었어요. 불안하고 걱정되고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순간들도 너무 많았지만, 잘 마치고 나니 그 모든 어려운 순간들이 뿌듯함으로 돌아왔어요. 지금까지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한번 기도했었다면 이번주에는 아이가 엄마의 심부름 항목을 계속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매 순간마다 스스로 하나님에 대해서 기억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

능동적인 신앙생활 하기

쉼 세상의 일로부터는 쉴 수 있지만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은 쉬지말자

기분, 감정

1) 상황과 대상자에 따라 나의 태도와 마음이 바뀌는것같다 2) 사람눈치 보지말기

한주간 포기한것: - 나의 자존심 - 나를 힘들게 (공격, 시기) 하는 자에 대한 미움

성경적이지않은 컨텐츠나 미디어를 멀리함

살고 싶은 집: 유리창이 크고 천장이 높은 집 실천사항: 오래참음. 진리와 함께 기뻐함.

1. 스마트폰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핸드폰부터 확인하는 것) 2. 물대신 탄산/음료수를 즐겨마시는것

2) 손절은 아니지만 관계를 멀리하고 싶은 사람은 있다.

게으름 주어진 일을 미루지말고 빨리 처리하는것

나 자신의 나약함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태도를 취함

전도

회사를 다니는것 매일매일 눈 앞에 놓여진 일들에 집중하다보니 회사를 다니는 목적, 더 나아가서는 나의 삶의 목적이 희미해져가는것을 느낀다. 삶의 매순간에 나의 정체성을 지키는것이 예수님을 위해 할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일뿐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기쁘게” 감당 하는것

세상의 기준으로 남들과 비교하는것

하나님 마음 vs 내 마음 이었던 상황은 없었던것같다. 하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정도는 달랐던것같다. 직장동료들과 대화를 나눌때는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때문에 하나님을 많이 의식하며 대화를 나누지만, 친한 친구와 대화를 나눌때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정도가 더 낮고 큰 고민없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것같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해 전할수 있는 기회도 더 줄어든다고 생각했다..

주말의 시간 주일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