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있어서의 거룩함
신명기 7:3-4 “그들과 혼인관계를 맺어서도 안 됩니다. 당신들 딸을 그들의 아들과 결혼시키지 말고, 당신들 아들을 그들의 딸과 결혼시키지도 마십시오. 그렇게 했다가는 그들의 꾐에 빠져서, 당신들의 아들이 주님을 떠나 그들의 신들을 섬기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곧바로 당신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14-16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십시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하며, 빛과 어둠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 와 벨리알 이 어떻게 화합하며,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함께 차지할 몫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비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수 있다. 그러나 데이트에 있어서는 어떤 사람과 하고 또 어떤사람과는 하지말아야 하는지 신중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감에 따라 인간관계에 대해 더욱 더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데이트를 단지 상호적인 사회적 관계일뿐이라고 여기는 비그리스도인들보다 훨씬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 -대부분 데이트를 통해 결혼으로 발전하기때문에 데이트를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비그리스도인과의 결혼으로 일어나는 2가지 일? -우상을 숭배하게 되는것 (상대가 자기 자신, 출세, 물질소유, 좋은 직장 등을 숭배하기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자기 삶을 빼앗기는 것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신을 발견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끼리만 결혼하라고 명령하신것은 그분이 편협하고 동정심이 없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차선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려는 것이다. 그분이 결혼을 아름답게 창조하셨다면 그 아름다움을 덜 누리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결혼에 관한 다섯 가지 고찰 1. 하나님은 결혼을 어떻게 보시는가? (에베소서 5:21-33) 2. 결혼이란 무엇인가? (창세기 2:23-24) 3. 하나님은 내가 독신으로 남아있기를 원하시는가? (고린도전서 7:1-9, 25-40) 4. 하나님은 나의 삶 속의 죄를 어떻게 보시는가? (로마서 6:12-19) 5. 하나님과의 계약 (마태복음 16:25, 요한일서 2:15-17) 느낀점: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크리스천과 결혼해야한다는 어느정도의 의무감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번도 그 이유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본적이 별로 없었던것같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과의 결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공부할수 있었고, 그 이유를 성경에서 찾을수 있어서 비그리스도인과의 교제 혹은 결혼을 고민하는 자들에게 확실히 전달할수 있을것같다.